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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의 정의
심리학이란 말의 유래는 정신과 영혼을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나온 것입니다. 르네상스 시대에 처음으로 심리학이라는 말이 사용되었습니다.
윌리엄 제임스는 1890년 심리학을 '정신생활의 과학, 그 현상과 조건 모두'라고 정의하였습니다. 이 정의는 수십 년에 걸쳐 광범위하게 통용되어 왔습니다. 이 후 1913년 왓슨은 심리학이 학문 즉 자연과학이며, 그 이론적 목표는 '행동의 예측과 제어'라고 주장하면서 제임스가 심리학을 재정의 하면서 이 용어는 과학적 실험을 더 강하게 포함하게 됩니다. 한편 민간심리학은 심리학 전문가들의 이해와는 대조적으로 일반인들이 가진 정신 상태나 행동을 이해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근 심리학자들은 뇌의 새로운 성질에 대해 이해를 구하고 그 학문을 신경과학과 연결하고 있습니다.
심리학자들은 사회과학자로서의 입장에서 개인이나 집단의 행동을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연구도 하고 있습니다.
이 분야를 연구하고 연구자 또는 종사하는 실천자를 심리학자라고 부릅니다. 이 심리학자들 중 일부는 행동과학자 또는 인지과학자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심리학자 중에서 개인행동이나 사회 행동에서 정신 기능의 역할을 이해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들은 인지기능과 행동의 기초가 되는 생리학적 및 신경생물학적 과정을 탐구합니다.
심리학자들은 주의력, 인지, 지각, 감정, 지성, 주관적 경험, 동기부여, 뇌 기능성 및 성격에 관하여 연구하고 있습니다. 심리학자의 관심은 대인관계, 심리적 회복력, 가족의 회복력 등 사회심리학 내의 다른 영역에까지 미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무의식의 마음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구 심리학자들은 심리 사회적 변수 사이의 인과 관계와 상관관계를 추론하기 위하여 경험적 방법을 사용합니다. 임상심리학자나 상담 심리학자 중에는 일부가 상징적인 해석에 의존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심리학적 지식은 종종 정신 건강 문제의 평가와 치료에 적용 되지만 인간 활동의 여러 영역에서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데에도 적용됩니다. 많은 가설에 따르면 심리학은 최종적으로 사회에 이익을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여러 심리학자들은 어떤 치료적 역할에 관여하며 임상, 상담 또는 학교 환경 안에서 심리치료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심리학자들은 정신적인 과정이나 행동과 관련된 폭넓은 주제에 대해 과학적 연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심리학의 역사
그리스, 중국, 인도, 페르시아, 고대 이집트 문명은 모두 심리학의 철학적 연구에 종사했습니다. 이집트의 파피루스는 우울증과 사고 장애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역사가들은 탈레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를 포함한 그리스 철학자들이 마음의 작용에 대해 말한 것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기원전 4세기경에 의사인 히포크라테스는 정신장애에는 초자연적인 원인이 아니라 신체적인 원인이 있다고 이론화했습니다. 또한 기원전 387년 플라톤은 뇌가 정신적인 과정이 일어나는 장소임을 시사했고, 기원전 335년 아리스토텔레스는 그것이 심장임을 시사했습니다.
중국에서는 노자와 공자의 철학 작품에서 심리적 이해가 생겼고, 그 후 불교의 교리에서 성장했습니다. 이것의 본질에는 내성과 관찰에서 얻은 통찰과 집중적인 사고와 행동을 위한 기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우주를 물리적 현실과 정신적 현실의 구분 뿐만 아니라 육체와 정신의 상호작용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중국 철학은 힘과 덕을 높이기 위해 마음을 맑게 유지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뇌에 초점을 맞춘 중국의 학문은 청조시대 서양 교육을 받은 방이즈, 류지, 왕칭롄의 연구로 더욱 발전하면서 신경계의 중심인 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정신장애와 뇌질환을 연구하여 꿈과 불면증의 원인을 조사하고 뇌기능에 있어서 반구축화 이론을 진행하였습니다.
인도 철학에서는 힌두교의영향을 받아서 인식의 종류에 있어서의 차이를 탐구했습니다. 힌두교의 기초를 형성한 우파니샤드나 기타 베다 텍스트의 중심적인 사고방식은 사람의 일시적인 흔한 자아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영혼과의 구별이었습니다. 다양한 힌두교 교리와 불교는 이 자기 계층 구조에 이의를 제기해 왔지만 모두 더 높은 인식에 도달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요가에서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용되는 다양한 기술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러시아계 미국인 철학자 헬레나 브라바츠키에 의해 설립된 종교인 신학은 영국 인도에 머무는 동안 이러한 교리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유럽의 계몽 사상가들에게 심리학은 흥미로운 분야였습니다. 독일에서는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가 미적분학 원리를 머리에 적용해 정신활동은 나눌 수 없는 연속체상에서 이루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의식과 무의식 의식의 차이는 정도의 문제에 불과하다고 시사했습니다.
임마누엘 칸트는 심리학을 중요한 세분화해서 인류학의 개념을 하나의 분야로 발전시켰습니다. 그러나 칸트는 실험심리학의 생각을 분명히 부인하며 영혼의 경험주의는 체계적인 분석기술이나 실험주의로서도 화학에 접근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면 그 안에서 내면의 관찰에서의 다양성을 사고의 분열만으로 분리시킬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1783년 페르디난도 우베르바세르는 경험심리학과 논리학 교수로 임명되어서 과학 심리학을 강의 했지만, 이들의 발전은 나폴레옹 전쟁으로 흐지부지 자취를 감추게 되었습니다. 나폴레옹 시대 말에 프로이센 당국은 옛 뮌스터 대학을 폐지했습니다. 그러나 1825년 프로이센 당국은 철학자 헤겔과 허버트에게 상담한 결과 급속히 확대되고 영향력 높은 교욱 시스템에서 심리학을 필수 학문 분야로 확립했습니다. 그러나 이 분야는 아직 실험을 받아들이지는 않았습니다.
한편 영국에서 초기 심리학은 현상학과 알코올중독, 폭력, 그리고 붐비는 "정신병자 수용소"를 포함한 사회적 문제들에 대한 반응을 포함했습니다.